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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에 좋다는 '프로바이오틱스'에 이런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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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영양제

장 건강에 좋다는 '프로바이오틱스'에 이런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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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박테리아는 인체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모든 박테리아가 나쁜 것은 아니다. 실제로 사람의 몸 속에는 효모와 박테리아를 포함한 수천억 개의 미생물이 장내에 살고 있고, 이들은 미생물 군집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미생물은 우리들의 몸이 소화나 면역 반응과 같은 특정한 체계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특히 프로바이오틱스 대부분이 대장에서 살아있는 상태로 발견되면서 인기있는 보충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근에는 또 다른 효능들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에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우리 몸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살아있는 박테리아 또는 효모의 조합으로 이를 섭취하면 면역 체계를 지원하는 '좋은'박테리아의 양을 늘릴 수 있다. 일반 의약품으로 구입하여 섭취할 수 있고 김치, 요거트, 된장국, 코티즈 치즈 등과 같은 특정 식품 에서도 발견된다.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추가적인 효능이 발견되고 있다. 



1. 항생제 관련 소화 문제

항생제는 다른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는 항균작용으로 장에서 좋은 박테리아와 나쁜 박테리아의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다. 이로 인해 설사나 복통, 구역질, 복부 팽만감과 같은 불쾌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미국 영양 협회 공인 영양사인 스테이시 스티븐슨(Stacie Stephenson)에 따르면 항생제를 복용 후 또는 복용하는 동안 프로바이오틱스를 함께 복용하면 장에서 좋은 박테리아를  다시 복원하고 설사나 복통 같은 증상 중 일부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2010년 진행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카로미세스 보울라디(Saccharomyces boulardii) 프로바이오틱 균주가 84%의 환자에서 항생제 관련 설사 증상을 예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2. IBS(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 개선

IBS는 만성적 복통, 설사, 변비, 팽만감, 가스를 유발하는 질환으로 IBS의 원인에 대해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일부 연구에 따르면 장 내 나쁜 박테리아의 과다 증식이 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 균주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Lactobacillus plantarum)과 비피도박테리움 인판티스(Bifidobacterium infanti)는 IBS와 관련된 증상 중 일부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전히 그 연구결과에 대해서는 전문가들도 엇갈린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과거 2015년 연구조사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가 IBS의 증상을 효과적으로 감소 시키는 것으로 나타 났지만, 2019년 발표된 연구조사에서는 개선했음을 나타내는 7건의 연구 결과와 현저한 개선 효과가 없다고 보고한 4건의 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혼선을 빚었다. 


따라서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으로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하고자 한다면 먼저 의사와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3. 우울증과 불안감 완화

프로바이오틱스만으로는 우울증과 불안을 치료하기에 충분하지 않지만 일부 연구에 따르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은 세로토닌을 포함하여 뇌의 기분을 담당 하는 많은 신경 전달 물질을 생성하는데, 세로토닌의 약 90%가 장에서 만들어진다. 



4. 심혈관 건강 개선

2016년 연구결과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가 혈압을 낮추는 등 다양한 심혈관 건강 개선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7년 진행된 프로바이오틱스가 콜레스테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결과에서는 락토바실러스 루테리(Lactobacillus reuteri) 및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Lactobacillus plantarum) 균주가 LDL(일명 나쁜 콜레스테롤) 수준을 현저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영양사 스티븐슨은 "미생물 균형을 개선하는 모든 것이 심장질환의 예방책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어떤 균주가 어떤 목적에 가장 유익한지 등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여전히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프로바이오틱스의 부작용 

건강한 사람은 프로바이오틱스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경험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그러나 이미 위장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은 배탈, 설사, 가스, 복부 팽만감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프로바이오틱스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드물지만, 저용량 복용 후 이상 증상이 없으면 점차적으로 늘려 나갈것을 권장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보충제를 통해서 쉽게 얻을 수 있지만,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비타민과 미네랄의 일일 권장 섭취량을 충족시키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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